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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라 함은.... 작성자_ STEEZ
2011-05-12 12:44
3 2,457


"자기고백에 임하시는 회원님 이야말로 진정한 'Alpha Male'이십니다"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상황
(문제, 현실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내가 편하면 장땡!!!  이런생각으로 얼마전까지 살아왔습니다.

옷을 볼때 내가 좋아하는 칼라에 편하면 구웃~~이었는데 사람들은 욕을 해댔지요 ㅋㅋ

신경 안썼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옷스타일 구리다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기 전까지는 ㅋ

그후로 많은 신경을 쓰기는 하지만...그래도 옷을 살때 아직도 집에 옷과 맞춰서 사려는 생각을 안합니다.

그냥 풀셋? ..  에효.. 이정도지요..

그나마 요즘 하는일이 패션쪽으로 발 한쪽 정도는 담그고 있기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에 패션과 소품들 신발등..

유심히 보고 지내는 중입니다.

 

 

 

2.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면에 간직한 솔직한 고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내편하면 장땡이라는 생각이지요... 잘보이고 싶으면서...귀찮기도 하는 마음...

옷을 잘입고 싶어 집에 있는 죄다 입어도 다~~ 맘에 안들어서 그냥 다시 편한옷 입는 그런...

이런생각으로 무슨 여자를 만나려고 그러냐...하다가도...아 몰라... 포기해버립니다 ...

 

 

 

3. 내가 원하는 나의 상황
(목표, 이상향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싸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츄리닝을 입어도...소지섭,차승원 같은 느낌에 사람들...ㅜㅜ

캐쥬얼 스타일에 약간 품격이 살짝 묻어있는 스타일?  가능한가 이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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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ife 11-05-13 10:10
 
엠시리즈에서 그런 포멀한 캐주얼을 조만간 선보일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왜 내가 옷을 잘 입어야하나?"라는 것입니다
패션에 관심이 가다가도 또 안가게 되고 일에 치이면 신경안쓰게 되는 것이 정상이니요

사실 강남사람들이 패셔너블해 보이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주변에서 워낙 신경쓰기 때문에 자신도 신경쓰지 않으면 뒤처지기 때문입니다
옷을 잘입고 못입고 보다는 내가 저 사람보다 뒤처진다는게 싫다는 거죠
그래서 암묵적 경쟁상대를 만들거나 수준높은 여성을 만나는게 가장 좋은 동기부여가 되곤 합니다
     
STEEZ 11-05-13 17:57
 
남성복 매장을 더 뚫어야 하겠군요.
제품 디자이너나 사장님들을 보면 대충 입은거 같은데도..멋 스럽던데..ㅋ
그사람들과 좀더 친해져보고 객관적인 견해를 듣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Manlife 11-05-14 05:46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렇게 대충 입은 것처럼 보이는 룩을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한 사람들일거에요!
남들이 봤을 때 스타일 괜찮네, 어울리네 정도가 되려면
최소 2~3년은 그런 고민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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