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고백에 임하시는 회원님 이야말로 진정한 'Alpha Male'이십니다"
1. 내가 생각하는 나의 상황 (문제, 현실 등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내가 편하면 장땡!!! 이런생각으로 얼마전까지 살아왔습니다.
옷을 볼때 내가 좋아하는 칼라에 편하면 구웃~~이었는데 사람들은 욕을 해댔지요 ㅋㅋ
신경 안썼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옷스타일 구리다는 소리를 직접적으로 듣기 전까지는 ㅋ
그후로 많은 신경을 쓰기는 하지만...그래도 옷을 살때 아직도 집에 옷과 맞춰서 사려는 생각을 안합니다.
그냥 풀셋? .. 에효.. 이정도지요..
그나마 요즘 하는일이 패션쪽으로 발 한쪽 정도는 담그고 있기에 지나다니는 사람들에 패션과 소품들 신발등..
유심히 보고 지내는 중입니다.
2.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내면에 간직한 솔직한 고백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내편하면 장땡이라는 생각이지요... 잘보이고 싶으면서...귀찮기도 하는 마음...
옷을 잘입고 싶어 집에 있는 죄다 입어도 다~~ 맘에 안들어서 그냥 다시 편한옷 입는 그런...
이런생각으로 무슨 여자를 만나려고 그러냐...하다가도...아 몰라... 포기해버립니다 ...
3. 내가 원하는 나의 상황 (목표, 이상향 등을 구체적으로 적을수록 효과적입니다)
어떤 옷을 입어도 싸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츄리닝을 입어도...소지섭,차승원 같은 느낌에 사람들...ㅜㅜ
캐쥬얼 스타일에 약간 품격이 살짝 묻어있는 스타일? 가능한가 이런게...
---------------------------------------------------- 자기고백은 Manlist 여러분들의 응원을 가장 필요로 합니다 관대한 여러분들의 응원이 또 다른 우리의 Manlist의 발전을 이룩하게 만듭니다 ^^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17:44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22:17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Manlife님에 의해 2011-12-31 17:26:31 자기고백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