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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인용
"시급알바하며 용돈 벌고, 남는 시간 여자친구 만나고 게임하고,
하루하루 그렇게 보내면서 바쁘다고 하고.
도서관 가서 시험공부 취업공부 좀 열심히 하면 그걸 몰입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얄팍하게 살다가는 답이 안 나옵니다.
젊은 친구들에게 '너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경험은 폭도 작고,
엉터리경험, 가짜경험, 기성의 논리에 편입되는 경험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하고 싶은 거죠."
손사탐으로 유명했던 메가스터디 손주은씨의 인터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짝이는 보석으로 사는 것도 좋고
그 보석을 모으거나 세공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소위 말하는 깽판 = 혁신적 변화에 대한 시도'라는 것이
사람의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기회처럼 주어지기도 하고 선택해야하는 것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는 가진 자의 결과론적 이야기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득권이라는 부를 인정하시고 옆 사람과 나의 차이를 인정하신 후
동일 선상이 될 수 없음을 인정하면 그만입니다
누구는 부모가 1억 줘서 창업한다고 하지만
누구는 대출을 내서도 창업합니다
누구는 사람을 써서 1000만원에 결과물을 내지만
누구는 자신이 힘써서 100만원에 더 좋은 결과물을 냅니다
상황과 환경에 대한 차이는 인정하되
결국 창업의 성공은 본인의 역량입니다
이 역량은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니죠
다만 옆 사람보다 3년 더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 그만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가치를 볼 수 없겠지만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부는 세습되기 쉬운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으로 대변되는 가진자들은 이미 이런 사실들을 알고
자손들에게 물려주기 때문이죠
이미 가지지 못했었던 비 기득권자들은
그 차이를 모르는 것 뿐이고요
그래서 손사탐씨는 차라리 깽판을 치라고 하는겁니다
대출 몇천 끼고 사업해보는게 그다지 인생 종치는 정도로 괴로운건 아니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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