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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목표 작성자_ Seeker
2011-01-03 19:05
1 2,562


2월에 귀국하고나면 따라야 할 목표


1. 인생방향 설정

취직 vs 대학원 vs 다른 것

1년동안 고민해왔지만 아직도 결정을 내리기가 힘들다.

올해는 더이상 미룰 수 없다.  결정의 때가 도래했다.

무엇을 택하든 미련은 남겠지만 그래도 가장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결정을 하겠다.


2. 영어공부

토익&토익스피킹을 우선 공부하고

토익 900, 토익스피킹 레벨7 달성후

여유가 되면 토플이나 텝스를 쳐보겠다.


이건 늦어도 7,8월안에 끝내야 한다.


3. 여자친구

이건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잘 모르겠다..

백문이 불여일견인 분야라고 생각된다...  이론보다 실전

아무튼 목표로 설정하고 계획은 천천히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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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차적인 목표


4. 커뮤니케이션 스킬

의사소통능력이라 해야하나... 

전반적인 말의 리듬, 어조, 톤 관리, 무의식적인 제스쳐에 관한 전반적인 향상이 필요하다.

그리고 유머.  유머는 정말 답이 없다.  사람마다 다르고 내가 다른사람의 것을 무작정 따라할 수도 없는 분야다.

일단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계획을 세워봐야겠다.


5. 살빼기

난 계획세워서 운동하면 실패하는것 같다.  헬스가 제일 싫다... 러닝머신은 지겨워서 못해먹겠더라

생각없이 운동하다보면 살이 잘 빠진다.

작년에 스쿼시 치면서 많이 빠지긴 했는데 뱃살이 문제다.

다른 부위는 다 빠졌는데 뱃살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

제일 빼기 힘든 부위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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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은 지금까지 해오고 있던 것을 잘 해내면서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에 해오던 것을 소홀히 하면서 위의 것을 이루면 실패다.


목표는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작성할 때는 세가지만 하려고했었는데 쓰다보니 다섯가지가 되었다.

70%만 달성해도 괜찮은 성과일 것이다.



P.S 

쓰고보니 사람사는게 다 비슷한 것 같다.


Manlife 11-01-03 20:05
 
1번의 방향설정에 따라서 다른 목표들도 모두 조금씩 변경이 될 것 같습니다
취직의 경우를 따진다면 대학원 졸업후 박사과정 밟고 더 높은 급으로 취직이 가능하느냐에 따라서
바로 취직인지, 박사 졸업 후 취직인지 잘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구체적이고 일목요연한 목표를 설정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혹여 관련 업계에 연이 닿는 분이 계시다면 그 업계의 상황에 맞추셔서 진로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는 1번에서 어떤 것으로 가느냐에 따라 토익 900을 만들어 두고 스피킹을 만들 것인지
근본적인 영어실력 증진에 더욱 힘 쓸것인지가 결정될 것 같습니다
7~8월까지 보신다면 토익의 경우는 시간이 많이 남으시는 것 같은데(통상적으로 토익은 2~4개월을 보므로)
스피킹부터 시작하시면서 다른 영어의 기반을 좀더 넓히시고 토익을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3번의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백문이 불여일견 정확하십니다
부딪히고 깨져보고 다시 부딪히다보면 분명 좋을 결과 있을실 겁니다

4번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롤모델을 선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멜로영화의 남주인공들을 쭉~ 보면서 그 느낌을 보는 것도 상당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살빼기는 안먹는 것 외에는 잘 모르기에.. T-T
뱃살은 죽음에 다다를듯한 복근 운동까지가 더이상 찌지 않는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을 때 더 하는 복근 운동이 그때부터 빠진다고 하니.. 죽음의 운동인 셈이죠
무조건 안먹고 견디면서 유산소 하는 것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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