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왔던 이번 떠남이었는데, 맨라이프에 대해 설명하면서
향후 10년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는 말을 제법 했던 것으로 기업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지는 못했지만 맨라이프도 최근 일주일 정도 어떤 문제로 인해 상당히 마음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지금은 물론 그 계기를 통해 한단계 더 성장했었지만요.
그 때 가졌던 생각은 위기가 아닌 기회였습니다.
짧게 본다면 볼 수 있는 7일이었지만 어차피 10년 안에서 발생하는 작은 문제라고 생각했고
그 문제점들은 분명 해결 가능하다는 자신감으로 임했기에 충분한 효과와 더불어 노력에 따른 복권을 통해 쏠쏠한 재미를 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thecani님께서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상태일지라도
그 상태가 내년의 좋은 성과들을 위한 조정과정이라고 받아들이신다면 충분히 현재의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 한해 마무리 기분좋게 해서
내년 2011년에는 더욱 좋은 성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Warning: Unknown: open(../data/session/sess_c440634aa9710a4ca3de177dff144674, O_RDWR) failed: No such file or directory (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