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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정리하자면
프랑스에서 4개월에 한번씩 방영하는 다큐멘터리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방영이 되었는데, 그 진취적인 모습에 놀랐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댓글을 보시면 왼쪽이니 오른쪽이니 이런 말을 하는데 그런건 가볍게 스킵하시면 되구요.
우리나라는 치열함, 경쟁 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금까지 많은 성과를 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류문화가 아시아에 형성된 가장 큰 계기는 다름아닌 치열한 연습생 시스템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경쟁사회에 익숙하고 잘 해내는 이유는 치열한 학구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러한 사회문화 덕분에 갖은 부작용들이 생기긴 합니다.
과다 노출이니, 선정적이니, 10대들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 노래다운 노래가 없다 라는 말부터 시작해서
해마다 대입시험에 기대보다 좋지 않은 성적을 비관하여 좋지않은 선택을 하는 학생의 안타까움까지.
하지만,
안일한 감상주의에 젖어 30쪽짜리 화를내라! 라는 책이 각종 출판 기록을 엎는 세상보다는
이런 과도한 경쟁 속에서 나오는 부작용이 차라리 100번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개인적이지 못한 차가운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가 발전해야 우리도 더 나아갈 수 있는 장이 열린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치열하고 경쟁의 세상은 앞으로 더욱 심화되었으면 합니다.
물론, 과열되면야 이런 것들이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될 수 있다곤 합니다만
올바른 도덕적인 교육과 인성 형성에 더욱 신경쓴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사실 그 전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자들의 모범성'이라는 더 중요한 것이 있긴 합니다만
이는 개인적인 문제이기에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거라 봅니다.
-맨라이프적인 생각, 한국을 부러워하는 프랑스 그리고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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