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의 마지막 달인 6월이 되서
저도 하나의 Manlist이고 맨라이프의 회원이자 유저이기에
올초에 작성했던 상반기 목표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상반기에는 2월11일, 3월12일, 4월30일
3번의 엠시리즈 오픈목표가 있었지만
많은 부족함을 느끼고 정식 리뉴얼 오픈을 6월1일에 하게 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이번 상반기동안은
맨라이프가 자체적으로 성장하지 못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그 사이에서 회원님들의 기대에 빠르게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부분들도
분명 있었기에 100% 만족을 드렸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상반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타이밍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긴 한데
최근들어 짐작해본 것으로는 맨라이프는 최소 2-3년
엠시리즈는 올해 9월 손익분기 돌파, 2012년을 시작하는 해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1년,2년 하고 그만할 것도 아니고
최소 10년 이상을 기본적으로 바라보는 사업들이기에
조금은 시기적인 측면보다는 질적인 측면, 그리고 틀을 잡는 쪽에
무게를 많이 두고 있는 올해 상반기가 된 것 같고요
다만 그런 측면에서의 아쉬움은
아직 상반기가 1달이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열심히 해서 최대한 매꿀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수년간 항상 그래왔듯이
몇번 말씀드렸던 이번 6월의 티핑 포인트는
분명히 생길겁니다
이번 남은 상반기
이루고자 했던 목표들을 다시금 체크해보셔서
꼭 올해 초보다는 더욱 멋진 남자가 되셨길 빕니다!
저와 함께 성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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