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올 상반기의 목표는 다름아님 엠시리즈의 안정적인 시작입니다.
2011년 2월 11일 00시에 오픈을 목표로 어제 확정 지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맨라이프의 계획된 수 많은 자회사 개념으로써의 첫 출발이자
훗날 맨라이프의 근본적인 서비스 질을 드릴 수 있느냐 / 마느냐를 결정할 만큼
아주 중요한 사업부이기 때문에 상반기의 목표는 오로지 이것 하나로 귀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하루에 12시간 이상씩을 식사(10분) 외에는 거의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면서
피튀기는 회의와 몸은 견뎌도 머리는 못견딜만큼 많은 생각들을 하고 정리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2월 11일 00시의 오픈에 안정적인 상용화 수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지금도 시간이 촉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하반기의 목표는 엠시리즈와 맨라이프를 함께 생각해서 정하는 목표가 생길 것입니다
언제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우리 남자들의 삶, 맨라이프에서의 2011년 상반기 선택은 엠시리즈
집중은 엠시리즈 사업군의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시작이 될 것입니다.
우리 Manlist 회원님들께 최대한의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쪽으로 항상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물론, 쇼핑몰 시작하기 위해 맨라이프라는 사람이 모일만한 것을 시작했느냐? 라는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다시는 맨라이프를 찾지 않으실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마음을 멀리두시더라도 빠르면 6개월 늦으면 2년 안에는 다시 맨라이프를 접하시고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맨라이프를 봐오셨고 맨라이프가 가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이해하신 분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잘 알기에
특히나, 잘 못했을 경우 그 실망감은 진실이 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그 어떤 일보다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과 루틴으로 꼭 여러분들의 기대 이상으로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우리 맨라이프 회원님들도 구체적이고 뚜렷한 목표를 통해
2011년 상반기의 삶에 집중하셔서 좋은 성과 있으시길 희망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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